보이노시스(Voinosis)의 대표 이비인후과 전문의 신정은입니다. 저희는 난청, 인지장애, 치매 등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는 23년 동안 이비인후과에서 난청 환자를 진료하며, 음성 변화에 따라 뇌 기능이 퇴화되는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제가 없는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조기 치매 선별률이 85%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고령화 시대에 치매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보이노시스(Voinosis)의 대표 이비인후과 전문의 신정은입니다. 저희는 난청, 인지장애, 치매 등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는 23년 동안 이비인후과에서 난청 환자를 진료하며, 음성 변화에 따라 뇌 기능이 퇴화되는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목이 부어 목소리가 변하듯이 아픈 사람과 건강한 사람의 목소리는 다르다. 하지만 목이나 성대와 관련이 없는 질환이라면 인지하기 어렵다. 최근 치매나 당뇨, 심부전 등 다양한 질환을 목소리만 듣고 예측·진단하는 AI(인공지능) 기술들이 속속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비인후과 전문의 신정은 대표가 설립한 보이노시스는 목소리로 치매를 조기 발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20여...
2024.11.20 05:00:00[스타트UP스토리] 신정은 보이노시스 대표[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블 영화 시리즈의 '토르'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는 2022년 건강 다큐멘터리 촬영 과정에서 유전자 검사를 받고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리기 쉬운 고위험 유전인자 보유 사실을 알았다. 그는 당시 활동 중단을 선언해 화제가 됐다. 이 유전자 보유자는 일반인들보다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도가 8~10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치매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지만 최근 심한 스트레스로 ...
2024.09.12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