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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U(신경망처리장치) 팹리스 딥엑스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도체 전시회 '2024 반도체대전'에 참가해 기술 및 상용화 성과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딥엑스는 현재까지 120여개 글로벌 기업에 시제품 형태로 자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현재 20여개 기업과 양산 제품 개발을 협력하고 있다.
딥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DX-M1칩을 활용해 최신비전 언어 모델(VLM)을 온디바이스에서 다채널로 구동하는 실시간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차 화재 또는 군중 밀집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자동으로 알람을 줘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아온 기능이다.
딥엑스는 또 자사의 저전력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버터 발열 테스트'도 진행한다. 사람의 체온에서 녹는 버터를 AI(인공지능)연산 처리 중인 DX-M1칩 위에 올려놓고 녹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테스트다.
딥엑스는 현재 1세대 NPU의 양산을 단계 진입한 상태다. 올 하반기 10여 개의 글로벌 기업과 완성된 NPU를 탑재한 제품을 개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20여개 이상의 고객사와도 양산칩 기반 제품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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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U(신경망처리장치) 팹리스 딥엑스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도체 전시회 '2024 반도체대전'에 참가해 기술 및 상용화 성과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딥엑스는 현재까지 120여개 글로벌 기업에 시제품 형태로 자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현재 20여개 기업과 양산 제품 개발을 협력하고 있다.
딥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DX-M1칩을 활용해 최신비전 언어 모델(VLM)을 온디바이스에서 다채널로 구동하는 실시간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차 화재 또는 군중 밀집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자동으로 알람을 줘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아온 기능이다.
딥엑스는 또 자사의 저전력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버터 발열 테스트'도 진행한다. 사람의 체온에서 녹는 버터를 AI(인공지능)연산 처리 중인 DX-M1칩 위에 올려놓고 녹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테스트다.
딥엑스는 현재 1세대 NPU의 양산을 단계 진입한 상태다. 올 하반기 10여 개의 글로벌 기업과 완성된 NPU를 탑재한 제품을 개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20여개 이상의 고객사와도 양산칩 기반 제품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딥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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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기술인공지능, 첨단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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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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