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기업 테크랩스의 운세 플랫폼 '점신(Jeomsin)'이 국내 최초로 골프 맞춤 운세 서비스 '행운의 골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행운의 골프는 사용자가 지정한 날짜의 골프 운세를 풀이해 주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의 개발을 위해 점신은 지난 2023년 골프 전문 기업 브이씨소프트와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서비스는 개인의 사주 정보와 행운을 가져다주는 숫자, 방향, 바이오 리듬 등의 정보를 통해 그날의 골프 운세 점수와 함께 라운드운, 내기운, 스코어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샷, 기운에 맞는 골프 클럽, 볼, 홀, 악세서리, 아이템 등 구체적 지침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사주 정보와 풍수지리 정보를 융합해 특정 일자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골프장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다.
해당 서비스는 PC 인터넷 점신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iOS, 안드로이드 점신 애플리케이션 내 '행운의 골프' 메뉴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점신이 앞서 출시한 운세 의상 추천 서비스 '행운의 코디'는 사용자가 자신의 운세를 의상 착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매일 다른 패션 아이템을 추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회사는 이미 '행운의 코디'가 성공적인 개인화 서비스였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행운의 골프' 역시 점신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점신은 업계 최고 수준의 개발력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운세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더욱 확대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및 다양한 업체들과 협업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랩스의 '점신'은 모바일 1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국내 1위 운세 서비스로 오늘의 운세, 신년운세, 토정비결, 궁합, 관상, 타로점, 이사택일 등 다양한 운세 콘텐츠를 제공하며 점테크(占Tech) 시장을 선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