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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와 경기도가 오는 8월29일 '기후테크 콘퍼런스' 기간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4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이하 피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들에게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등에게 자사 비즈니스모델(BM)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다.
탄소중립펀드는 경기도가 신재생에너지 및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등 탄소중립 관련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한 펀드다. 1호 1030억원 규모이며, 2호 펀드도 조성 중이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탄소중립펀드 피칭데이는 기후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피칭데이 본선에 진출한 10여개 스타트업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총 1000만원의 상금이 기업별 수상 내역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BM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기업설명회(IR) 소개서 고도화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TIPS(팁스) 운영사 및 VC와의 투자 상담회를 통해 투자 유치를 위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참여자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 시키기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탄소중립펀드 피칭데이를 통해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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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와 경기도가 오는 8월29일 '기후테크 콘퍼런스' 기간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4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이하 피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들에게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등에게 자사 비즈니스모델(BM)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다.
탄소중립펀드는 경기도가 신재생에너지 및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등 탄소중립 관련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한 펀드다. 1호 1030억원 규모이며, 2호 펀드도 조성 중이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탄소중립펀드 피칭데이는 기후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피칭데이 본선에 진출한 10여개 스타트업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총 1000만원의 상금이 기업별 수상 내역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BM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기업설명회(IR) 소개서 고도화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TIPS(팁스) 운영사 및 VC와의 투자 상담회를 통해 투자 유치를 위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참여자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 시키기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탄소중립펀드 피칭데이를 통해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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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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