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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블루시그넘이 애플의 공간 컴퓨팅 기기인 비전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틀 무디(Little Moode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틀 무디는 이용자의 감정을 기록하는 서비스다. 감정이나 일상을 친구와 대화하듯 자유롭게 말하면 무디가 음성을 분석해 감정을 찾아낸다. 이후 보석(오브제)의 형태로 감정을 기록하고 이용자만의 특별한 컬렉션을 구성해 보여준다.
블루시그넘은 월간 활성이용자(MAU)가 50만명 이상인 감정 기록 서비스 '하루콩', 인공지능(AI) 기반 심리 가이드 서비스 '무디'를 운영 중이다. 정신 건강 관리 서비스를 기술과 접목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틀 무디를 통해 더 나은 정신 건강 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윤정현 블루시그넘 대표는 "국내에서는 아직 비전 프로가 공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한 사람에게라도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비전을 담아 리틀 무디를 기획했다. 정신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방법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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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블루시그넘이 애플의 공간 컴퓨팅 기기인 비전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틀 무디(Little Moode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틀 무디는 이용자의 감정을 기록하는 서비스다. 감정이나 일상을 친구와 대화하듯 자유롭게 말하면 무디가 음성을 분석해 감정을 찾아낸다. 이후 보석(오브제)의 형태로 감정을 기록하고 이용자만의 특별한 컬렉션을 구성해 보여준다.
블루시그넘은 월간 활성이용자(MAU)가 50만명 이상인 감정 기록 서비스 '하루콩', 인공지능(AI) 기반 심리 가이드 서비스 '무디'를 운영 중이다. 정신 건강 관리 서비스를 기술과 접목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틀 무디를 통해 더 나은 정신 건강 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윤정현 블루시그넘 대표는 "국내에서는 아직 비전 프로가 공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한 사람에게라도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비전을 담아 리틀 무디를 기획했다. 정신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방법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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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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