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콘, 자신만의 매력습관 가꾸는 '챌린지' 기능 출시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4.01.02 12:3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사진제공=블랙탠저린
/사진제공=블랙탠저린
초개인화 패션 스타일링 솔루션 개발사 블랙탠저린이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스타일 분석 앱 '코콘(COCON)'이 나만의 매력을 꾸준히 가꿀 수 있도록 돕는 '챌린지' 기능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블랙탠저린은 '자신만의 본색(True Color)대로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미션 아래 각자의 개성을 찾아주고 그에 따라 잘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콘은 사용자의 개성을 발견하기 위해 퍼스널컬러, 이미지, 체형 분석 등 신체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챌린지는 사용자들의 매력 발전을 돕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함께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OOTD(Outfit Of The Day) 기록하기 △내가 따라하고 싶은 셀럽 코디 공유하기 △매일 체중재기 △운동 인증하기' 등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챌린지 목표를 달성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리워드는 코콘 앱 내 캐시로 지급된다.

김상이 블랙탠저린 대표는 "사람의 매력은 하루 아침에 나타나는게 아니고 매일 매력을 가꾸기 위해 행동을 수행하고 그 행동이 쌓일 때 매력으로 나타나게 된다"며 "코콘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알아가는 것 뿐만 아니라 본인의 매력을 꾸준히 가꾸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블랙탠저린'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