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사랩과 법무법인 비트가 국내외 초기창업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지원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김기사랩이 투자한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기사랩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발굴해서 직접 투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트와 협업해 투자 이후 사후관리 차원에서 초기 기업의 성공적인 스타트와 기업가치 향상에 나선다.
비트는 스타트업이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미묘한 법적 리스크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들은 법률적인 문제로 인한 지연 또는 리스크를 확인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며 안정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한다.
신명진 김기사랩 대표는 "비트와 MOU를 통해 투자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법률적인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스타트업 법률 자문에 능한 비트와의 협업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호 비트 대표 변호사는 "김기사랩과의 협약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더욱 세밀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초기창업기업들이 법률적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기사랩은 실제 창업 및 성공적인 투자 회수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들과 함께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멘토링과 투자를 주력하는 액셀러레이터(AC)다. 현재 김기사랩 5기 까지 진행해 50여개의 스타트업 투자 및 멘토링을 진행해 오고 있다.
비트는 블룸버그 리그테이블 2023년 1분기에서 거래총수 기준 2위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수합병(M&A) 부문에서의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번 MOU는 김기사랩이 투자한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기사랩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발굴해서 직접 투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트와 협업해 투자 이후 사후관리 차원에서 초기 기업의 성공적인 스타트와 기업가치 향상에 나선다.
비트는 스타트업이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미묘한 법적 리스크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들은 법률적인 문제로 인한 지연 또는 리스크를 확인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며 안정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한다.
신명진 김기사랩 대표는 "비트와 MOU를 통해 투자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법률적인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스타트업 법률 자문에 능한 비트와의 협업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호 비트 대표 변호사는 "김기사랩과의 협약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더욱 세밀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초기창업기업들이 법률적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기사랩은 실제 창업 및 성공적인 투자 회수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들과 함께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멘토링과 투자를 주력하는 액셀러레이터(AC)다. 현재 김기사랩 5기 까지 진행해 50여개의 스타트업 투자 및 멘토링을 진행해 오고 있다.
비트는 블룸버그 리그테이블 2023년 1분기에서 거래총수 기준 2위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수합병(M&A) 부문에서의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유니콘팩토리'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정부 지원받은 외국인 창업가 절반, 정착 못하고 떠났다...이유는?
- 기사 이미지 AI 회의론? 돈 버는 곳 따로 있다...'부의 흐름' 바꿀 7가지 키워드
- 기사 이미지 벤처업계 "정산주기 단축 등 티메프發 정부 획일적 규제 중단해야"
관련기사
- 김기사랩, 스타트업 투자 배치프로그램 5기 모집
- '억지 상경' 없도록 인맥·돈맥 연결하니...지역 창업생태계 꿈틀
- 이러다 기업가치 1.3조원 깎일라…흑자전환 사활 거는 컬리
- 구글이 반한 K-우먼파워…女스타트업 3개사에 10만달러 지원
-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