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매칭 플랫폼 커리어데이가 카카오 부사장 출신의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를 경영고문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황 신임 고문은 야후코리아의 인사부문장을 거쳐 구글코리아와 구글 본사에서 시니어 HRBP(인적자원사업파트너)로 활동했다. 이후에는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을 지내다 한글과컴퓨터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유망한 스타트업 투자 자문 등을 진행했다.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에서 엔지니어가 아닌 HR영역에서 활동한 이력을 가진 황 고문은 우리나라에 HR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사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황 고문은 앞으로 커리어데이에서 HR영역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경영 및 전략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황 고문은 "전문가 인재 매칭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려는 커리어데이의 비즈니스에 매력을 느꼈다"면서 "카카오, 구글과 같은 대기업에서 쌓은 노하우와 스타트업 투자·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커리어데이 대표는 "업계의 저명한 인사가 커리어데이의 비전에 공감하고 비즈니스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하여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황성현 고문의 합류로 전문가 인재 매칭 시장에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혁신을 만들어내는데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리어데이는 기업과 직장인 성장에 필요한 경력직 전문가 인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대기업부터 외국계,금융권,유망한 스타트업까지 인재 5000명을 확보하고 있다. 누적 매칭 건수는 2000건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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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신임 고문은 야후코리아의 인사부문장을 거쳐 구글코리아와 구글 본사에서 시니어 HRBP(인적자원사업파트너)로 활동했다. 이후에는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을 지내다 한글과컴퓨터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유망한 스타트업 투자 자문 등을 진행했다.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에서 엔지니어가 아닌 HR영역에서 활동한 이력을 가진 황 고문은 우리나라에 HR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사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황 고문은 앞으로 커리어데이에서 HR영역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경영 및 전략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황 고문은 "전문가 인재 매칭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려는 커리어데이의 비즈니스에 매력을 느꼈다"면서 "카카오, 구글과 같은 대기업에서 쌓은 노하우와 스타트업 투자·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커리어데이 대표는 "업계의 저명한 인사가 커리어데이의 비전에 공감하고 비즈니스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하여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황성현 고문의 합류로 전문가 인재 매칭 시장에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혁신을 만들어내는데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리어데이는 기업과 직장인 성장에 필요한 경력직 전문가 인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대기업부터 외국계,금융권,유망한 스타트업까지 인재 5000명을 확보하고 있다. 누적 매칭 건수는 2000건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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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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