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운파트너스는 7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엑셀러레이터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설립된 바로운파트너스는 서울과 광주에 거점을 마련했다. 이는 수도권 중심의 벤처생태계를 지방으로 분산하고 후속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바로운파트너스는 10월말 기준 40개 이상 기업 대상으로 기업재무전략, IR 제작 및 코칭, 자금조달 , 마케팅 전략, 인사조직 설계 및 전략, 기업가치 분석, 재무제표 분석, 기업공개(IPO) 전략 등의 경영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재준 대표는 증권사, 투자자문사, 컨설팅 기업에서 IB(기업금융) 업무 및 컨설팅을 맡았다. 특히 투자자문사를 매각한 경험과 IPO를 도와 진행한 이력이 있고, '지금 당장 IPO를 목표로 도전하라' 등 투자 관련 5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이외에도 재무·회계 및 기술·IP(지적재산권)·특허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회계사, 변리사, 전문 컨설턴트가 합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로운파트너스는 연내 10억 원 규모의 조합을 결성하고, 2023년은 150억 원, 2024년에는 300억 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및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 분야는 콘텐츠, 플랫폼,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기업들이다. 향후 스타트업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사업을 추가하고, 투자기업과 피투자기업 간의 커뮤니티·교육·투자 시스템 연계할 수 있는 플랫폼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재준 대표는 "연간 100개 이상의 기업 보육을 진행해 스타트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함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며 "위축되어 있는 엔젤 및 벤처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스타트업들을 위한 최고의 컴퍼니빌더 엑셀러레이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지난 5월 설립된 바로운파트너스는 서울과 광주에 거점을 마련했다. 이는 수도권 중심의 벤처생태계를 지방으로 분산하고 후속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바로운파트너스는 10월말 기준 40개 이상 기업 대상으로 기업재무전략, IR 제작 및 코칭, 자금조달 , 마케팅 전략, 인사조직 설계 및 전략, 기업가치 분석, 재무제표 분석, 기업공개(IPO) 전략 등의 경영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재준 대표는 증권사, 투자자문사, 컨설팅 기업에서 IB(기업금융) 업무 및 컨설팅을 맡았다. 특히 투자자문사를 매각한 경험과 IPO를 도와 진행한 이력이 있고, '지금 당장 IPO를 목표로 도전하라' 등 투자 관련 5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이외에도 재무·회계 및 기술·IP(지적재산권)·특허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회계사, 변리사, 전문 컨설턴트가 합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로운파트너스는 연내 10억 원 규모의 조합을 결성하고, 2023년은 150억 원, 2024년에는 300억 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및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 분야는 콘텐츠, 플랫폼,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기업들이다. 향후 스타트업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사업을 추가하고, 투자기업과 피투자기업 간의 커뮤니티·교육·투자 시스템 연계할 수 있는 플랫폼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재준 대표는 "연간 100개 이상의 기업 보육을 진행해 스타트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함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며 "위축되어 있는 엔젤 및 벤처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스타트업들을 위한 최고의 컴퍼니빌더 엑셀러레이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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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건우 차장 jai@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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