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현지화 시간·비용 최대 90%↓"…AI툴 '프로디파이'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의 자회사 프로디파이가 웹툰 현지화 도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디파이'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웹툰 현지화 과정을 간소화한다. 특히 현지 감수성을 고려해 원문을 빠르게 번역하는 것은 물론, 식자 편집 기능으로 손쉬운 디자인이 가능하다. 식자는 웹툰의 말풍선, 효과음, 텍스트 박스 등에서 글자를 바꿔넣는 작업을 뜻한다. 프로디파이를 활용하면 ...
최태범기자
2025.03.05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