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비료로 농업 생산성·지속성↑…美 투자사가 찜한 K-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미생물 비료를 개발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비클바이오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VC(벤처캐피탈)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500글로벌은 전세계에서 30개 이상의 펀드와 약 3조원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다. 3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집행해 50개 이상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발굴했다. 한국에서는 7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오비클바이오는 생명공학 기술을 ...
최태범기자
2024.08.13 1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