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금지 구역 사진촬영 감지" 유락, 15억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포렌식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유락이 동문파트너즈에서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락은 촬영이 금지된 구역에서 카메라 사용 여부를 감지해 기업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기업에 해당 솔루션을 납품하고 있다. 동문파트너즈 관계자는 "유락은 꾸준한 국내외 매출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고석용기자
2024.10.11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