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유통 통합관리' 애프티, 퓨처플레이서 10억 투자유치
기업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관리하는 '옴니채널' 스타트업 애프터컴퍼니가 지난달(7월) 퓨처플레이에서 10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애프터컴퍼니는 온라인 이커머스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들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에 이용하던 카페24, 쇼피파이 등 자사몰과 오프라인 매장 포스(POS)간 상품, 재고, 고객 멤버십 데이터 등을 유기적으로 연동시킨다. 이를 통해 브랜드 운영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애프터컴퍼니 측은 "2020년 이후 옴니채널 시장은 매년 7....
고석용기자
2024.08.05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