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규모 한-이스라엘 펀드, 이스라엘 출자자 모집 본격화
한국의 NH벤처투자와 이스라엘의 아워크라우드가 공동 운영하며 양국 스타트업에 투자할 1000억원(8000만달러) 규모의 벤처펀드 출자자 모집 계획을 밝혔다.예루살렘포스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아워크라우드(OurCrowd)는 지난 28일 한국성장금융이 앵커출자자인 'NH-OC 글로벌오픈이노베이션펀드'의 이스라엘 쪽 출자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해당 펀드는 한국과 이스라엘의 딥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되는 펀드다. 로보틱스, 자동차, 양자컴퓨팅, 디지털헬스케어 같은 기술에 투자할 예정이다. 한국성장금융은...
고석용기자
2024.06.30 15: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