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쓰리빌리언은 글로벌 유전체 기업인 소마젠과 함께 미국 의료시장을 대상으로 희귀질환 진단 유전자 검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소마젠이 보유한 미국 현지 의료진 네트워크, 유전체 데이터 생산 능력과 쓰리빌리언의 AI(인공지능) 희귀질환 진단 시스템을 결합해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
김태현기자 2024.11.20 18:00:00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AI 기반 희귀유전질환 진단 기업[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미국 진출 본격화로 AI 기반 희귀 유전병 진단뿐 아니라 치료제 영역에서도 성과를 내겠다."(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코스닥 상장을 앞둔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이 본격적인 미국 진출로 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 중심축인 해외...
정기종기자 2024.09.19 08:01:232분기 들어 5개사 코스닥 상장 예심청구…1개 그친 1분기 대비 활성화파두 사태 이후 IPO 제도 개선 기대감…현장 반영은 아직, 심사 정체 여전최근 1년 예심 청구 23개사 중 8개사 승인 그쳐…'심사만 반년 이상' 현상도[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연초 주춤했던 국내 바이오기업 기업공개(IPO) 도전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해 파두 사태 이후 금융당국이 IPO 제도 개선안을 내놓으면서 심사 지연 현상이 해소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기...
정기종기자 2024.05.27 08: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