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건설현장서 '추락시 에어백 터지는 조끼' 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안전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가 HDC현대산업개발의 전국 건설현장에 '스마트 추락 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C3는 작업자의 추락·낙상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조끼 형태의 스마트 안전장비다. 센서가 추락 상황을 감지하면 에어백이 0.2초 만에 부풀어 올라 중상 취약 부위를 보호하고 인체가 직접 받는 충격을 줄여준다.특히 사고 감지 시 비상 연락처로 사고 상황과 위치를 알려 사고자의 구조 ...
최태범기자
2024.07.09 2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