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엔터 흡수합병한 순이엔티…"정통 레거시와 숏폼시장 확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기업 순이엔티가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배우 매니지먼트사 여진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이본, 조영진, 김난희, 하동준, 김영훈, 천명우, 김건호, 강지운, 권오수, 우태하, 김호윤, 이진나 등 연기파 베테랑과 떠오르는 신예들이 포진한 배우 전문 소속사다. 이번 흡수합병은 여진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와 인력만 영입하는 형태이며, 양측...
최태범기자
2025.03.25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