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 거래 '바이버'에 150억 쏜 투자자는…모회사 두나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자회사 바이버(VIVER)가 모회사인 두나무로부터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바이버는 이번 유상증자로 총 1125만2814주를 새로 발행할 예정이다. 바이버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400억원에 달한다. 2021년 설립된 바이버는 실물자산의 잠재 가치를 찾아 새로운 시장...
최태범기자
2024.11.12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