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문서 번역·검토 시간↓…한일 리걸테크 스타트업 손잡았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인공지능(AI) 기반 법률문서 번역 기업 베링랩이 계약서 검토 및 초안 작성 자동화 솔루션을 운영하는 일본의 부스트드래프트(BoostDraft)와 법률 산업 혁신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베링랩은 계약서 등 법률 분야 번역을 전문으로 하는 AI 리걸테크 스타트업으로 법률 분야에 특화한 고품질 번역기 서비스, 전세계 변호사와 협업한 전문적인 감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스트...
최태범기자
2024.06.18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