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용 신발로 10km 마라톤…스타트업 CEO의 이유있는 도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간호사를 위한 전문 브랜드 '널핏' 운영사 널스노트의 오성훈 대표가 간호사용 신발 '널스텝'을 신고 국제국민마라톤 10km 부문에 참가해 코스를 완주했다. 11일 널스노트에 따르면 오성훈 대표의 이번 마라톤 참여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들의 발걸음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오 대표는 '생명을 살리는 간호사 선생님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를 슬로건으...
최태범기자
2024.10.11 2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