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재 활용해 공기중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하는 DAC 원천기술 개발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안지환 박사 연구팀이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핵심기술로 꼽히는 DAC(Direct Air Capture) 보급을 위해, 경제성 및 기술 문제를 극복한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DAC는 CO2를 대기에서 직접 포집·저장하는 기술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선 2050년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핵심기술로 DAC를 선정한 바 있다. DAC 상용화를 위해서는 CO2 포집 및 격리 과정의 기술적 어려움과 높은 에너지 소비, 비용문제 등의 경...
류준영기자 2024.07.04 12:30:00[머투초대석]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5년 발품 팔아 전국 원소 데이터 확보…AI 적용해 국내 '리튬 유망 광구' 발견 카자흐-몽골-베트남 등과 손잡고 핵심 광물 新 공급망 구축2050년 달·화성에서 우주 광물 자원 탐사…우주 경제 주도할 것리튬과 같은 핵심 광물자원 공급망 확보와 우주자원 개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그 역할과 책임을 자처하고 나선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이 있다. 창립 107년 된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하 지질자원연)이다. 지난 13일 대전 지질자원연 본원에서 만난 이평구 원...
대담=김유경기자,정리=박건희기자 2024.05.20 04: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