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민관 합동 '스타트업코리아펀드'의 출자사업에 벤처캐피탈 등 40개 운용사(GP)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GP가 요구한 출자요청액은 약 9000억원이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KVIC)가 제시한 출자규모(총 5853억원 내외)를 훌쩍 뛰어넘었다. 그만큼 벤처투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것.주목할 점은 스타트업코리아펀드에 참여한 민간 출자자(LP)들과 출자사업에 지원한 GP들 간의 연관성이다. 민간 ...
김태현기자 2024.06.25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민간 출자자(LP)가 참여하는 스타트업코리아펀드가 초격차와 세컨더리에 방점을 둔 첫 출자사업을 발표했다.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약 8075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2일 한국벤처투자(KVIC)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2024년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출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이는 정부와 대기업,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벤처모펀드다. 이번 출자 규모는 모태펀드가 2423억원, 민간 LP가 3430억...
김태현기자 2024.06.02 11:20:35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지난 24일 업계 및 학계 위원들과 함께 '제2차 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는 모태펀드 출자 방향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민간과의 소통 절차를 제도화한 것으로, 지난 1월부터 시작됐다.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위원회는 올해 1분기 벤처투자 동향과 모태펀드 출자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내년 모태펀드 예산안 및 중점 출자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모태펀드는 올해 1분기 내 전부처 계정을 ...
고석용기자 2024.05.27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