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직전 불편 증상 분석·관리'…바이오컴, 30억 프리A 투자유치
질병이 발현되기 직전인 '반건강' 상태의 사람들에게 맞춤형 영양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바이오컴이 3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동문파트너즈, 롯데벤처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참여했다. 바이오컴은 이번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2027년 IPO(기업공개)에도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컴은 질병이 발현되기 전 신체 곳곳에서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 '반건강' 상태의 사용자들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 대사기능, 모발 미네랄 상태, 음식물 과민증 등을 분석하는 바...
고석용기자
2024.11.28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