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BTS' 안무가-현대무용가 손잡은 스타트업, 시드투자 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안무 저작권 보호를 위해 댄스 지식재산권(IP) 인프라를 구축하는 무븐트(MVNT)가 매쉬업벤처스(옛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무븐트는 현대 무용 전공자이자 스타트업 코리빙 스페이스 '논스'의 창립 멤버인 정의준 대표와 세븐틴·방탄소년단(BTS) 등 K-팝 아티스트의 대표 안무가인 최영준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해 5월 공동 창업했다. 이들은 안무 표절 및 게임 내 무단 사용 등 안무가들의 권리와 저...
최태범기자
2024.05.21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