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킥보드 지정구역 주차 준수율 2배 이상↑…빔모빌리티의 비결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PM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질서 있는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PM 가상 지정주차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도는 GPS(위성항법장치) 및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지정된 가상 주차 구역에서 PM을 종료하도록 유도한다. 물리적인 주차 시설이 없이도 질서 있는 주차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특히 4차산업혁명위원회 해커톤에...
최태범기자
2024.11.28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