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정책연구소 '삼쩜삼 리서치랩'을 설립하고, 초대 소장으로 채이배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쩜삼 리서치랩은 납세자들이 겪는 여러 세금 문제에 착안해 정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도출하는 연구소다. 삼쩜삼과 사용자 경험이 맞닿는 조세 정책과 데이터 산업, 스타트업 생태계뿐 아니라 사회경제 전반을 연구한다. 초대 소장은 채이배...
남미래기자 2025.04.16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누적 가입자 2300만명, 누적 환급신고액 1조 67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5월 출시한 삼쩜삼은 프리랜서, 영세사업자, 아르바이트생 등 납세자에게 '세금 환급' 개념을 알리며 빠르게 성장했다. 2023년 3월 2000만명이었던 가입자는 1년 만에 300만명이 추가되며 2300만명까지 늘렸다. 경제활동 인구의 약 79%가 삼쩜삼 고객인...
남미래기자 2025.04.10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환급 서비스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가 지난해 서비스 런칭 후 첫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국세청이 종합소득세 무료 환급 서비스 '원클릭'을 선보여 주목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환급액의 10~20%를 수수료로 받는 반면 국세청의 원클릭 서비스는 무료여서 고객 이탈 등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31일 종합소득세 환급 서비스 원클릭을 출시했다. 최근 ...
남미래기자 2025.04.08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