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어봐" 해킹 막는 무적 보안...양자통신 K-어벤저스 뭉쳤다
[스타트UP스토리]노광석 큐심플러스 대표[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하루평균 164만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6월 초 집계한 일평균 스팸 문자 신고 건수다. 신고된 건수만 이 정도로 실제 건수는 더 많을 것이다. 폭증한 스팸 문자의 원인 중 하나로는 문자 발송업체들의 데이터 해킹이 꼽힌다. 스팸 문자야 불편에서 그친다지만 중요한 생체데이터나 각종 아이디·비밀번호, 금융정보 등은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을까.통신·보안업계는 이같은 해킹 위협에 대한 ...
고석용기자
2024.07.07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