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연세대-세라믹기술원 연구팀 성과…100번 이상 열충격 사이클에서도 높은 안정성 드론과 같은 모바일 장치의 보조 동력원 등 급속 구동이 필요한 발전장치에 활용 기대 광주과학기술원은 지구·환경공학부 주종훈 교수 연구팀이 연세대학교 홍종섭 교수, 한국세라믹기술원 신태호 박사 연구팀과 함께 3초 안에 900℃ 이상의 온도에서 작동하는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드론(무인기)과 같은 모바일 장치의 보조 동력원 등 급속 구동이 필요한 발전장치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세라믹 ...
류준영기자 2024.08.08 13:00:00GIST 고등광기술연구소-체코 ELI 빔라인 양해각서 MOU 체결초강력 레이저 및 레이저 플라즈마 응용기술 연구협력 추진레이저 의료·핵융합 및 초정밀 검사 분석법 등 응용기술 개발 이어질 듯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고등광기술연구소가 체코의 거대 레이저 과학 연구시설 'ELI 빔라인' 연구소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페타와트 초강력 레이저를 이용한 첨단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초강력 레이저 및 레이저 플라즈마 기술 분야에 대해 인력 교류, 공동 실험 추진, 연구 정보 교류 등...
류준영기자 2024.07.26 08:30:00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 광주과기원법 개정안 발의…전문석사 과정 운영 근거 마련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기존 석사 과정과 차별화된 실무 중심의 전문 지식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석사' 학위과정 설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문석사'는 특정 분야의 실무 능력과 전문 지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석사 학위다. 현재 '광주과학기술원법'엔 대전·울산에 소재한 다른 과학기술원과 달리 전문석사 학위과정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은 17일 GIST에 '전문석사' 학위...
류준영기자 2024.07.18 09:00:00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일환 'K-디지털 챌린지: AI 스타트업 창업 경진대회' 열려 영상 변환 서비스(파레시아팀/우수상), 교통사고 리포트 자동제작 솔루션(어시스트팀/장려상)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광주시가 최근 개최한 'K-디지털챌린지: AI 스타트업 창업 경진대회'에서 융합기술학제학부 김경중 교수 연구실 '파레시아팀'과 류제하 교수 연구실 '어시스트팀'이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융합기술원 박사과정 주호택 학생과 AI 대학원 석박사통합과정 이성하 학생으로 구성된 파레시아팀은 예비 ...
류준영기자 2024.07.12 12:00:00㈜에스오에스랩은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출신의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청창사 졸업기업 중 코스닥에 입성한 기업은 모두 5개사. 이중 올해 6월 상장한 ㈜에스오에스랩은 유일하게 비수도권(광주)에 위치하고 있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광주과학기술원(GIST)의 모의창업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박사과정 4명과 의기투합해 2016년 6월 광주에서 창업했다. '에스오에스랩(Smart Optical Sensors Lab)'은 '빛을 이용해서 거리와 공간을 측정하는 기술을 활용한다'는 뜻이다. 에스오에스랩은 차량, 로봇 등 자율주행 모...
세종=오세중기자 2024.07.12 07:56:48GIST, 요독 제거 성능 150% 향상된 고성능 혈액투석용 중공사 분리막 개발김인수 교수, 2021년 혈액투석용 중공사 분리막 제조 기업 이노셉 설립, CTO 맡아[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지구·환경공학부 김인수 교수 연구팀이 공압출(두 개 이상의 다른 재료를 동시에 압출하는 기술)로 고분자를 섬유화하는 공정(방사)을 통해 '고성능 혈액투석용 중공사 분리막'(이하 중공사막)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류준영기자 2024.06.24 10:00:00GIST AI대학원 전해곤 교수연구팀, 보행자 경로 예측 알고리즘 개발…자율주행·로봇에 활용광주과학기술원(GIST)은 AI(인공지능) 대학원 전해곤 교수 연구팀이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을 토대로 '보행자 경로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보행자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자율주행차나 서비스 로보틱스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AI가 보행자의 경로를 사전 예측하는 방법은 인간의 행동 역학을 수치 회귀 기법(주어진 데이터로부터 변수 간의 관계를 수학적으로 모델링하는 ...
류준영기자 2024.06.18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