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퓨처는 LG전자 CTO 부문 북미연구소(실리콘밸리 소재) 출신들이 설립한 신경망처리장치(NPU) 설계자산(IP) 스타트업입니다. AI 처리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인 AI 가속기, 일명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타트UP스토리]김창수 에임퓨처 대표[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시스템반도체 생태계에는 설계를 담당하는 '팹리스'와 이를 기반으로 생산하는 '파운드리' 외에도 다양한 구성원들의 기술이 필요하다. 그중 하나는 팹리스 기업들에게 설계의 바탕이 될 개념구조 등 설계자산(IP)를 제공하는 IP기업이다. 퀄컴, 삼성전자 등에 IP를 제공하는 Arm이 대표적이다.국내에도 Arm처럼 IP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 스타트업이 있다. LG전자 미주연구소에서 분...
2024.06.20 07:00:00신경망처리장치(NPU) 개발 스타트업 에임퓨처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 지원제도인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돼 3년간 최대 30억원 규모의 보증과 혜택을 지원받는다고 5일 밝혔다. 에임퓨처는 인공지능(AI) 처리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인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LG전자 북미연구소에서 NPU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해온 팀이 분사해 2020년 창업했다. 머신 러닝 가속기 하드웨어인 "뉴로모자이크 프로세서"와 이를 구동 시키는 소프트웨어인 "뉴로모자이크 스튜디오"를 개발하고 있다.지난해 KB인베스트먼트...
2022.09.06 15: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