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20년 설립된 3년차 기업입니다. 2024년 9월 기준 근로자 수는 9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1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타트UP스토리+]이응구 오스 대표[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지난 6월 세계 3대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의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램캐피탈이 주최한 반도체 스타트업 경진대회 '램캐피탈 벤처 컴페티션'에서 톱9에 뽑힌 한국 스타트업이 있다. 반도체 식각·증착장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오스다. 해당 대회는 오스를 포함해 전세계 67개 반도체 관련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한국 스타트업 중에서는 오스가 유일하다. 1년만에 다시 만난 이응구 오스...
2024.08.12 12:42:38[제13회 청년기업가대회][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반도체는 더 이상 작게 만들 수 없는 물리적 한계에 봉착했다. 지금은 집적도를 높이는 것이 과제다. 기존에는 수직 방향 공정으로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층과 층 사이의 공간에 대한 측면 방향의 공정이 필요해졌다."이응구 오스 대표는 27일 서울시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제13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에서 "우리는 반응성 이온 식각(RIE) 방식이 아닌 원자층 ...
2024.06.27 12:25:00[스타트UP스토리]이응구 오스 대표"대학이나 연구소에서 개발되는 신기술들이 실제 산업계에서 활용되려면 10~20년이 걸립니다. 이를 2~3년으로 단축시키려는 거죠"이응구 오스 대표는 자사가 현재 개발·제조하는 '반도체 제조장비'의 목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오스는 대학이나 연구소 등 실험실 단계에서 개발하는 반도체를 실증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오스가 만드는 장비는 반도체 제조의 8대 공정 중 '식각'과 '증착' 공정 장비다. 식각은 웨이퍼를 필요한 패턴으로 잘라 반도체 구조를 형성시키고, 증착...
2023.08.08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