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미네랄은 유전자 조작 미세조류인 ‘클로렐라’를 활용해 리튬을 생광물화하는 기업입니다. 미세조류를 활용한 폐배터리 희소 금속 재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기술을 통해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전 세계 리튬 시장에서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미세조류를 활용해 폐배터리의 리튬을 재활용하는 스타트업 그린미네랄이 SK에코플랜트가 주최한 '2024 테크 오픈 컬래버레이션'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SK에코플랜트와의 공동기술개발 및 사업화 수행을 위한 지원이 제공된다.테크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SK에코플랜트가 2021년부터 오픈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매년 시행하는 행사다. 배터리, 에너지, 친환경 등 분야에서 스타트업이 혁신기술을 제안하면,...
2024.07.17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미세조류 '클로렐라'를 활용해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한 그린미네랄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 국가 경제의 주축이 될 업력 10년 이내 기업들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와 개방형 혁신,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그린미네랄은 앞으로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R&D...
2024.07.15 21:30:00클로렐라 활용 리튬재활용 '그린미네랄', 50억 시리즈A 브릿지 투자유치벤처·스타트업 투자흐름을 쫓아가면 미래산업과 기업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주간 발생한 벤처·스타트업 투자건수 중 가장 주목받은 사례를 집중 분석합니다.'21세기 하얀 석유'로 불리는 리튬을 차지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뜨겁다. 해외 기업들은 물론 국내 기업들도 리튬 확보를 위해 전 세계 곳곳을 찾아 종횡무진 중이다. 리튬은 2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로, 2차전지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고체 원소다. 다른 원료로 대체하기 어려운데다 최...
2023.07.22 15:00:00미세조류 '클로렐라'를 활용해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한 그린미네랄이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GS벤처스, 대교 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캐피탈원 주식회사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그린미네랄은 정광환 서강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포스코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2021년 6월 창업했다. 선배 창업자 출신인 이호석 생명과학과 교수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하면서 기술과 경영의 전문성을 더했다. 그린미네랄은 ...
2023.07.18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