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블러드은(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의료∙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분야 기업이며, 2022년 설립된 2년차 기업입니다. 2024년 9월 기준 근로자 수는 19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8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주의핫딜]수혈용 혈액 생산 '아트블러드', 65억 시리즈A 투자 유치[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4만명. 업계에서 추정하는 국내 만성질환 빈혈 환자의 숫자다. 보통 류마티스관절염,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인해 체내 철분이 부족한 탓이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수혈을 받아 철분을 보충해야 한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혈액의 혈장에는 헌혈자의 면역체계가 섞여있기 때문에 면...
2024.04.13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혈용 혈액 생산 바이오 스타트업 아트블러드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 원앤파트너스, 흥국증권로부터 65억원 규모로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37억원(정부 지원금 포함)이다. 추가 투자를 통해 상반기 중 시리즈A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트블러드는 국내외 체외 혈액 분야의 손꼽히는 권위자인 백은정 한양대 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2022년 창업한 스타트업...
2024.04.09 08:53:57[스타트UP스토리] 백은정 아트블러드 대표저출산·고령화로 헌혈가능인구가 감소하면서 혈액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10년 전만 해도 전체 헌혈자의 30%가량을 차지한 10대 청소년 비중이 지난달 27일 기준 12.29%로 떨어졌다. 이 때문에 2028년 혈액부족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이 나온다.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앞서 미국은 2022년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확산하자 사상 처음으로 국가 혈액부족 위기를 선포했다. 미국 워싱턴대학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세계 196개국 중 119개국에서 혈액...
2024.02.04 14: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