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를 위한 금융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졌던 금융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자녀 용돈 관리 서비스 '퍼핀'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레몬트리가 23억원의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레몬트리의 누적 투자금은 총 108억원이 됐다.이번 투자에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엠엠에스벤처스가 참여했다. 레몬트리 측은 서비스 전문성과 국내 가족금융 시장 개척·성장 가능성이 투자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레몬트리는 지난해 1월 전자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용돈관리·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퍼핀' 서비스와 미성년을 위한 용돈 카드인 '퍼핀카드'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퍼핀 서...
2024.07.09 14:00:00KB국민카드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업 프로그램 '퓨처나인(FUTURE9)' 6기로 선정된 에듀핀테크 기업 '레몬트리'의 충전식 선불카드 '퍼핀카드'의 프로세싱 대행업무를 시작했다.대행업무는 △실물카드 발급 및 배송 △국내 승인중계 및 매입 대행 △온라인 간편결제 △가맹점 대금 정산 등이다. 서비스 준비단계부터 오픈시까지 결제서비스 관련 업무 노하우 공유 등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했다.'레몬트리'는 메타버스 기반 앱을 통해 자녀에게 퀴즈와 학습보상으로 기초금융상식을 교육하는 에듀핀테크 전문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9월 퓨처나인 6기...
2023.04.06 10:22:15어린이 핀테크 기업 레몬트리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레몬트리는 가족이 함께 자녀의 올바른 용돈생활을 돕고 소비·저축·투자를 교육할 수 있는 '퍼핀'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자녀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가입 가능하며, 은행 방문 및 자녀 계좌 개설 없이도 용돈지갑을 간편하게 만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레몬트리는 2021년 설립돼 창업과 동시에 시드라운드에서 50억원을 투자유치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다만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과 관리를 직접 ...
2023.01.30 15: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