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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원창업 벤처기업 제론메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지원사업 디딤돌 과제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중기부 창업성장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주도형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이다. 제론메드가 선정된 디딤돌 과제는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혁신성장과 창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개발 프로젝트다.
제론메드는 2022년 4월 고려대 기술사업화센터의 지원을 받아 이병천 생명공학부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 벤처기업이다.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론메드 측은 현재 개발 중인 R2P2®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재조합 단백질 제조 기술과 심뇌혈관 질환 전주기적 모니터링 보조 시약 개발을 추진하는 등 기술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제론메드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심뇌혈관 진단 신기술을 개발하고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지원사업을 통해 고려대 구로병원 순환기내과 최철웅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심뇌혈관 질환 관련 임상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천 제론메드 대표이사는 "고려대 구로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심뇌혈관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대한민국 바이오 의료 스타트업 생태계와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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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원창업 벤처기업 제론메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지원사업 디딤돌 과제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중기부 창업성장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주도형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이다. 제론메드가 선정된 디딤돌 과제는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혁신성장과 창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개발 프로젝트다.
제론메드는 2022년 4월 고려대 기술사업화센터의 지원을 받아 이병천 생명공학부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 벤처기업이다.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론메드 측은 현재 개발 중인 R2P2®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재조합 단백질 제조 기술과 심뇌혈관 질환 전주기적 모니터링 보조 시약 개발을 추진하는 등 기술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제론메드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심뇌혈관 진단 신기술을 개발하고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지원사업을 통해 고려대 구로병원 순환기내과 최철웅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심뇌혈관 질환 관련 임상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천 제론메드 대표이사는 "고려대 구로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심뇌혈관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대한민국 바이오 의료 스타트업 생태계와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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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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