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연, 석탄재 활용 DAC 원천기술 개발…일론 머스크도 주목
석탄재 활용해 공기중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하는 DAC 원천기술 개발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안지환 박사 연구팀이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핵심기술로 꼽히는 DAC(Direct Air Capture) 보급을 위해, 경제성 및 기술 문제를 극복한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DAC는 CO2를 대기에서 직접 포집·저장하는 기술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선 2050년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핵심기술로 DAC를 선정한 바 있다. DAC 상용화를 위해서는 CO2 포집 및 격리 과정의 기술적 어려움과 높은 에너지 소비, 비용문제 등의 경...
류준영기자
2024.07.04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