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상용화 앞당기는 '모라이',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업 모라이가 내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주관사에 삼성증권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모라이는 자율주행자동차와 UAM(도심항공교통)과 같은 자율주행 및 무인이동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기업이다. 시리즈B 라운드까지 누적 3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모라이 시뮬레이션 플랫폼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인지, 판단, 제어 전체...
최태범기자
2024.10.15 2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