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의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 월 거래액 100억 달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명품 시계 거래 자회사 바이버(VIVER)가 플랫폼 출시 2년여만에 월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바이버는 실물자산의 잠재 가치를 찾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로 C2C(소비자 간 직접거래) 기반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과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8월 플랫폼 출시 이후 누적 판매 거래액이...
최태범기자
2025.01.10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