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인플루언서들이 창업가로 변신하고 있다. 수백만명의 구독자와 팔로워를 기반으로 단순 광고수익을 넘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이를 창업에 활용하는 모습이다. 창업 1여년만에 손익분기점(BEP)를 넘어서는 등 성과를 보이는 인플루언서 스타트업이 늘자 투자시장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유튜브 구독자 223만명인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가 2023년 만든 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는 최...
남미래기자 2024.08.07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유튜브 구독자 225만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설립한 스타트업 투슬래시포가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슬래시포는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으로 출범해 1년간의 인큐베이팅을 거친 후 지난해 분사했다. 투슬래시포는 이사배 대표의 이름에서 따왔다. 이(TWO)와 사(FOUR), 슬래시(/)를 조합했다. 소비자의 뷰티 고민을 4분의 2로 줄이고 소...
최태범기자 2024.07.29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