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40개국' 배낭여행 떠난 청년창업가, 귀국 후 처음 한 일
[스타트UP스토리]이동원 액티부키 대표[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창업가들은 매 순간이 고비이자 위기라고 말한다. 시가총액 세계 1위 엔비디아도 사업초기 직원 급여를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주는 "언제나 30일 후 파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창업가들은 어떤 힘으로 그런 상황을 버티는 걸까. 한국 청년 이동원씨는 2011년 전역하자마자 외국으로 훌쩍 떠났다. 그후 2년3개월, ...
김성휘기자
2024.07.16 17: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