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빈 초대 우주청장 "충분한 예산 확보·과감한 전략 투자 필요"
우주항공청 27일 개청…윤영빈 우주청장 직원 조회서 첫 소감 밝혀우주항공 전담 기관인 우주항공청(KASA·우주청)이 27일 개청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 초대 청장은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한국을 본격적인 우주 경제 강국으로 이끄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첫 소감을 밝혔다.27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우주청 임시청사로 첫 출근한 윤 청장은 "수많은 우주 항공인이 염원해 온 우주청이 드디어 개청하게 돼 기쁘다"며 "설렘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건희기자
2024.05.27 14:4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