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감옥 해방" 1분에 500칸 채우는 괴물직원, 누군지 보니…
[글로벌스타트업씬] 9월 2주차[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복 업무를 어떻게 자동화할까 늘 생각했죠."마이크로소프트(MS) 엑셀로 대표되는 스프레드시트는 사무 업무에서 필수이지만 수많은 빈 칸을 일일이 채우는 건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이기도 하다. 엑셀은 단조로운 격자무늬 탓에 '엑셀감옥'으로도 불린다. 이른바 엑셀감옥의 무한 루프에서 직장인을 해방시킬 기술은 없을까. 미국의 청년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AI...
김성휘기자
2024.09.14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