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스카이 드론, '방위사업청' 문턱 넘었다…전투용 적합 판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고성능 군사용 드론 제조사 보라스카이가 방위사업청의 근거리정찰드론 국내 구매사업에 참여해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근거리정찰드론은 대한민국 육군 및 해병의 보병·기동·신속대응·상륙사단 대대에서 중대를 지원하는 최초의 회전익기 무기체계다. 정밀정찰, 전투피해평가 및 화력유도 임무를 수행한다. 군은 이번 구매사업을 통해 근거리정찰드론 기종을 선정하고, 2025년까지 전력화할 계획...
김태현기자
2024.05.21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