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를 ESS로"…소프트베리, V2G 개발 컨소시엄 참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전기차 충전 정보앱 'EV Infra'를 운영하는 소프트베리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고한 '전기차 수요자원화 기술 및 서비스 생태계 구축 사업'의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총 연구개발비 38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 V2G(Vehicle To Grid)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1500기 이상의 충·방전기를 설치하고, V2G 기술 실증을 통한 다양한 사업화 ...
최태범기자
2024.05.31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