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우주청, 유인탐사에만 목매선 안돼... 국민 위한 '우주 활용책' 고민해야"
[우주항공청에 바란다①]로리 가버 전 NASA (美 항공우주국) 부국장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등에 '적극 개방'… 오바마 행정부서 '뉴 스페이스' 이끌어"韓 우주청, 아르테미스 계획에 모든 것 걸지 말아야…자국민 이득 생각하라""우주로 가는 비용은 더 저렴해지고, 더 많은 사람이 우주로 가게 될 겁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의 우주항공청은 우주라는 환경을 이용해 어떻게 자국민의 삶에 이득을 가져다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기관이어야 합니다."2009년, 로리 가버 전 NASA(미 항공우주국) 부국장은 버락 오바마 행정...
박건희기자
2024.05.26 14: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