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기부→44억 더…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KAIST에 통 큰 기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AI(인공지능) 교육 및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해 KAIST(카이스트)에 44억원을 기부했다. 2020년 500억원에 이은 추가 기부로, 김 명예회장의 기부액은 총 544억원이다. KAIST는 김 명예회장이 AI 인재 양성을 위해 44억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의 배경에는 김 명예회장의 'AI 연구 수준 향상' 요청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KAIST의 AI 연구 수준이 세계 5위'라는 소식을 접한 김 명예회장은 이광형 KAIST 총장을 만나 "KAIST 연구 ...
박건희기자
2025.01.06 08:3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