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인천을 비롯해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전기차에는 주로 리튬 배터리를 탑재하는데, 리튬 배터리의 화재는 일반 화재보다 진화가 어렵고 피해범위도 더 크다. 이에 수많은 기업들이 배터리 화재와 폭발 위험을 낮추기 위한 기술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설립한 비에이에너지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4에서 배터리 화재 위험을 낮추는 '...
남미래기자 2024.10.16 18:06:2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 전기차 배터리 화재, 리튬배터리 공장 폭발 등으로 '배터리 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다. 보통의 화재보다 진화가 어렵고 피해범위도 커서다. 결함 없이 배터리를 제조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전문가들은 외부요인 통제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배터리의 특성을 이해하고 제대로 사용·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4년 설립된 비에이에너지는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을 개발해 이 같은 화재 문제 해결에 나선 스...
고석용기자 2024.10.14 1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전력반도체 전문 기업 파워큐브세미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하나벤처스,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노틱인베스트먼트, 케이씨가 참여했다. 2013년 설립된 파워큐브세미는 실리콘카바이드(SiC), 실리콘(Si), 산화갈륨(Ga2O3) 등 3개 제품군에 대한 설계기술력을 확보했다. 대형 완성차 업체들에 자체 설계한 전력반도체의 공급을 시작하며 제품 성능의 검증을 완료했다. 전력반도체란 전자...
최태범기자 2024.07.26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