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인대회 우승한 이 여성, 정체에 깜짝…"진짜 사람인 줄"
세계 최초로 열린 인공지능(AI) 미인대회에서 모로코의 가상인간 인플루언서가 1500명의 지원자와 경쟁한 끝에 우승했다.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은 지난 8일(현지시간) 가상인간 인플루언서 켄자 레일리(Kenza Layli)가 '세계 AI 크리에이터 어워드' 우승자인 '미스 AI 2024'로 선정됐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의 AI 미인대회로 기록됐다. 히잡을 쓴 켄자 레일리는 1500명의 지원자와 경쟁해 1위에 올랐다. 레일리를 만든 AI 개발자에게는 2만달러(약 2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평가 기준은 △아름다움 △기술...
채태병기자
2024.07.10 08: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