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창업 랜드마크로…인프라 짓고 지역벤처투자 촉진한다
尹대통령 민생토론회, 중기부 스타트업코리아 대책에 속도정부가 경상북도에 전국 네 번째로 지역엔젤투자허브를 설치하고 대기업과 지역 스타트업을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지역창업 육성이 인구위기 및 지방소멸의 대안이라는 판단 아래 이차전지 등 특화 산업이 있는 경북에 대한 지역벤처투자를 더욱 늘린다는 구상이다.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함께 경북을 찾아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 경북'을 주제로 26회째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와 관련 "경북을 혁신 생태계를 갖춘...
김성휘기자
2024.06.20 12: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