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 계열사 바비톡서 50억 수혈...비대면진료 제도화 언제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비대면 의료 플랫폼 스타드업 굿닥이 계열사 바비톡으로부터 50억원을 수혈받는다.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 미비로 수익 창출이 늦어지면서 재무상태가 악화한데 따른 것이다. 21일 굿닥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8일 계열사인 바비톡으로부터 운영자금 50억원을 차입하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 31일부터 1년으로 이자율은 연 4.60%다. 굿닥 영업수익은 지난 2021년 124억원에서 2022년 78억원, 지난해 ...
박기영기자
2024.06.21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