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공사기간·사업비↓…'로봇기술'에 투자사들 57억 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서빙로봇이 음식을 실어 나르는 장면은 이젠 익숙한 광경이 됐다. 이 같은 자율주행 로봇 기술의 진보가 이제는 건설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무거운 자재를 들어 올리고 정확한 위치에 운반하는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며 생산성을 높인다. 건설 현장을 혁신하는 자율주행 로봇(AMR) 개발 기업으로는 '고레로보틱스'의 행보가 눈에 띈다. 지난해 8월 설립된 신생 스타트업이지만 건설 분야 자율주행 로봇과 관련해선 현재...
최태범기자
2024.12.21 11:00:00